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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2024.03 - 이탈리아

베네치아 | 짐맡기는곳,수상버스 교통카드,산마르코 광장,두칼레 궁전 후기

by 해피라이프입니다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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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당일치기 후기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당일치기로 갔다가 저녁에 피렌체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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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중앙역 기차 타는 곳입니다.

저기에 티켓 찍고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안 찍고 그냥 들어가도 됩니다~

밀라노에서 베네치아까지 이탈로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서 갔는데, 굳이 예매 안해도 표는 많더군요.

그렇지만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면 가격이 조금 싸기 때문에 웬만하면 한국에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밀라노 중앙역에서 피자를 주문해서 기차에서 먹었어요~

이탈로 기차에서 커피와 간단한 스낵을 줍니다!

이제 베네치아에 도착했네요~

베네치아 짐 맡기는 곳은 기차타는 곳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짐 맡기는 가격이 꽤 비쌉니다ㅠ

가방 갯수대로 금액을 책정하기 때문에 작은 가방이 있다면 사전에 캐리어 안에 넣어두세요ㅠ

베네치아는 법적으로 버스, 자동차, 오토바이 등이 다닐 수 없습니다.

베네치아 이동수단은 수상버스를 타야 합니다.

1명당 하루짜리 티켓이 25유로입니다.

1회당 9.5유로이니 1일권 티켓을 구매하면 3번만 타도 이익입니다.

수상버스 타기 전에 기계에 티켓을 터치하면 됩니다!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입니다.

리알토 다리는 12세기에 나무로 지어졌다가 16세기에 대리석으로 재건된 다리로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다리입니다.

베네치아 곳곳에 곤돌라가 있습니다.

베네치아 곤돌라 가격은 시간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80~100유로 정도 합니다.

사람수가 아닌 배 한 척 기준입니다!

길거리 곳곳에 운하와 다리가 있어서 낭만적이네요ㅎ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입니다.

이곳에 성당, 궁전, 종탑이 몰려있습니다.

먼저 두칼레 궁전에 들어갔습니다.

베네치아의 국가 원수를 '도제'라고 부르는데, 두칼레 궁전은 도제의 주거지입니다.

처음 건설된 건 9세기이지만 현재의 모습은 1309~1424년에 지어졌습니다.

두칼레 궁전답게 굉장히 화려합니다.

두칼레 궁전은 감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궁전 건물과 감옥 건물은 탄식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죄수들이 탄식하면서 다리를 건너서 탄식의 다리라고 부릅니다.

 

 

두칼레 궁전까지 보고 가볍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베네치아 물가가 굉장히 비싼 편이라 가볍게 먹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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