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 한양여성 문 밖을 나서다 후기(영업시간, 전시기간, 입장료, 주차)

한양여성 문 밖을 나서다 - 일하는 여성들

영업시간

- 월요일 : 휴무

- 화~일요일 : 09:00~18:00

전시기간

- 2023.05.05~2023.10.03

입장료

 - 무료

주차비

- 최소 1시간 : 1000원, 초과 5분당 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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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에서 기획전시로 '한양여성 문 밖을 나서다'라는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조선시대 한양에서 살던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보여주는 전시회입니다.

왕족, 양반부터  궁녀, 기녀, 의녀, 서민여성까지 다양한 계층에 대한 내용에 대한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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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한양인구가 30만 명밖에 안되었었나 보네요.

그중 절반은 당연하게 여성이었습니다.

도성 안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며 한양을 지탱했었다고 합니다ㅎㅎ

 

유교사회였던 조선에서 여성을 진료하기 위해 의녀가 생겼습니다.

 

의녀 중 일부는 기녀가 되었다고 하네요.

 

 

궁녀들은 경복궁 우측에서 많이 살았나 보네요.

 

 

 

조선시대 무녀들은 활인서에서 병자들은 돌봤었다고 합니다.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