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립문자박물관 후기(주차,예약,영업시간)

송도 국립문자박물관 후기

영업일

- 휴무일: 매주 월요일

- 영업시간 : 10:00~18:00

- 입장료 : 무료

 

예약

- 어린이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예약해야 하나, 상설 전시는 현장에서 현장예매 하시면 됩니다.

시간대별로 입장인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초반에는 사람들이 몰려서 대기가 있었는데, 최근에 제가 방문했을 땐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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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문자박물관 내 지하주차장과 지상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크기가 크지 않아서 만차일 경우 센트럴파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와야 합니다.

주차비는 현재는 무료이나 2023년 9월 5일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상설전시장 입구입니다.

각 나라의 언어들이 스피커로 나옵니다.

 

전시의 제목은 '문자와 문명의 위대한 여정'입니다. 

전 세계 문자에 대한 다양한 기록과 전시품이 있습니다.

 

복제품(레플리카)이 절반정도 되었고, 진짜 유물이 절반정도 되었습니다.

 복제품이라고 적혀 있지 않은 건 진짜입니다.

수메르 점토판을 한국에서 보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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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았던 함무라비 법전의 복제품입니다ㅎㅎ

함무라비 법전은 쐐기문자로 282개의 법조항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로제타석의 복제품입니다.

로제타석은 그리스어와 이집트어가 동시에 쓰인 비석입니다.

이 비석이 고대 이집트어를 연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구텐베르크 인쇄기의 복제품입니다.

옆에는 구펜베르크 인쇄기로 인쇄된 실제 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문자박물관 2층으로 나가면 야외전시와 카페가 있습니다.

 

야외는 별거 없고 저 흰색벽이 다입니다ㅎㅎ

2층에서 센트럴파크 공원과 연결되어 있어서 바로 공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 흰색 벽들은 종이를 형상화한 거라고 합니다.

 

 

이상 송도 국립문자박물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