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후쿠오카 | 대한항공 KE787 기내식, 탑승후기, 마티나 라운지

인천->후쿠오카 후기

 

대한항공 KE787 
인천국제공항  : 08:00 출발
후쿠오카 공항 : 09:20 도착
기내식 1회 제공

 

거의 3년만에 해외여행을 갑니다~~~~

아직 해외여행이 100%풀린게 아니고 마침 엔저라 가까운 후쿠오카로 다녀왔습니다ㅎㅎ

후쿠오카는 비행기로 1시간20분 정도로 굉장히 가까워서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비행시간이 제주도랑 얼마 차이 안나네요ㅎㅎ

출국심사, 입국심사 시간만 짧으면 자주갈만한 여행지 인것 같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알차게 다녀왔어요ㅎㅎ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위치

인천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는 입국장 252 게이트 근처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252게이트 옆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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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나 라운지 후기

공항라운지도 거의 3년만이네요!!

마티나 라운지는 오전7시부터 영업합니다.

저는 아침8시 비행기라서 6시에 공항도착, 6시40분에 입국장에 들어왔어요.

20분동안 마티나 앞에서 줄어있다가 오픈런 했네요ㅎㅎ

스카이라운지만 가보고 마티나 라운지는 처음 와봤는데 마티나가 좀 더 좋은 거 같아요!

더 넓고 깔끔하고 음식도 오픈하자 마자 들어가서 그런지 괜찮았어요ㅎㅎ

샐러드, 핫푸드,디저트,음료,컵라면,커피 등 한끼 배부르게 먹을 정도로 음식종류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침이기도 하고 대한항공 KE787 기내에서도 간단하게 기내식 나온다고 해서 샐러드 위주로 간단하게 먹었어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커피한잔하면서 좀 쉬다가 비행기 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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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KE787 기내식, 탑승후기

KE787 기내식 후기를 찾아 봤을땐 빵2개 주던데 미니 피자로 바꼈나봅니다.

기내식으로 막대형 미니피자, 넛츠, 파인애플, 물을 줍니다ㅎㅎ

아침 8시 출발 비행기라서 과하지 않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1시간 20분 비행인데 밥먹고 치우고 하니 시간 금방 갑니다~

오전8시 출발하여 후쿠오카에는 9시30분쯤 도착했어요.

비행기에서 내린 후 입국심사 하고 짐을 찾고 세관신고를 해야합니다.

줄이 엄청 길어서 공항 빠져나오니 11시30분쯤 되었네요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뛰어가세요!!

그리고 세관신고도 vjw에서도 하고 비행기에서 주는 종이도 작성하세요!

종이가 더 빠릅니다.

한국에서 미리 기차를 예약했는데, 혹시 입국심사가 늦어서 기차를 놓칠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입국심사가 늦어서 버스, 기차 놓치신 분들이 많어군요.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입국하여 기차를 놓치지는 않았습니다ㅎㅎㅎ

 

이상 인처->후쿠오카 출국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