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에밀리 집/뤽상부르 공원/판테옹/앵발리드/로댕미술관/몽마르트 언덕 후기

파리 에밀리 집/뤽상부르 공원/판테옹/앵발리드/로댕미술관/몽마르트 언덕 후기 

 

 

파리 에밀리 집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파리에 가다' 에 나오는 촬영지입니다.

딱히 볼건 없지만 판테옹 근처에 있어서 산책 삼아 가보았습니다ㅎㅎ

드라마 보시는 분들이라면 시간적 여유되면 산책삼아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

 

뤽상부르 공원까지 걸어가다가 빅뱅이라는 한식당을 발견해서 한번 찍어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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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상부르 공원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네요ㅠ

크게 볼 것이 있는 곳은 아니고 날씨 좋을 때 산책하고 휴식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판테옹 근처에 있기 때문에 판테옹 가실 분들이라면 산책 삼아 가기 좋은 곳입니다.

 

 

판테옹

파리 판테옹입니다.

프랑스 역사에서 중요한 위인들을 기리는 곳입니다.

유명한 작가인 빅토르 휴고도 이곳에 잠들어 있습니다.

뮤지엄패스로 입장가능하고 별도 예약은 필요 없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 나옵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인물들이 적혀있습니다.

 

앵발리드

프랑스의 군사박물관이자 나폴레옹의 묘가 있는 곳입니다.

중세시대 군사, 무기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흥미 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뮤지엄패스 가능하고 별도 예약은 필요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나폴레옹의 묘입니다.

묘 크기가 엄청 큽니다.

히틀러도 이곳을 방문했었다고 하네요.

 

로댕 미술관

로댕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입니다.

유명한 조각상인 생각하는 사람과 지옥의 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뮤지엄패스 가능하고 별도의 예약은 필요 없습니다.

 

몽마르트 언덕

아래 사진은 사랑해벽입니다.

5시면 문을 닫아서 멀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ㅠ

오픈시간 잘 확인하시어 방문하시길 바랍니다ㅠ

 

몽마르트 언덕에서 바라온 풍경입니다.

몽마르트 언덕 바로 아래에서 계단 or 리프트로 올라가는 길에 팔찌 강매단들이 포진해 있는데, 옆길로 올라가면 팔찌 강매단 없습니다.

얘네들 보면 그냥 무시하고 올라가세요.

사크레쾨르 대성당입니다.

성당 내부 구경도 가능하니 시간 되시면 한번 구경해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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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물랑루즈가 있어서 앞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1889년에 문은 연 물랑루즈는 프렌치 캉캉으로 유명한 공연장입니다.

현재도 공연을 계속하고 있고 1인당 20만~30만 정도로 비싼 편입니다ㅠ

 

이상 파리 시내관광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