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후기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우피치 뜻은 이탈리아어로 사무실이라는 뜻으로 영어로 오피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 메디치 가문의 사무실로 사용되었던 건물입니다.

사전에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피치 미술관은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유튜브 등으로 공부를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지나치면 아쉬운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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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숙소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미술관 가기전에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습니다ㅎㅎ

우피치 미술관 지도입니다.

입구가 여러개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줄 서있다고 따라서면 안 되고 사전에 티켓을 예매한 경우 예약자 줄을 찾아서 서야 합니다.

아침 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ㅠ

 

우피치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작품 중 하나인 보티첼리의 봄이라는 작품입니다.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 속 인물들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보티첼리 작품에는 하나의 비밀이 있습니다.

보티첼리는 시모네타라는 여자를 짝사랑하였습니다.

그래서 보티첼리는 작품에 등장하는 여자를 시모네타 얼굴로 그렸습니다.

보티첼리 여러 작품들을 잘 살펴보면 여자 얼굴이 비슷한 걸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피치 미술관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인 비너스의 탄생입니다.

한국 교과서에도 나오는 작품으로 우피치 미술관의 시그니처 작품입니다.

비너스의 탄생도 마찬가지로 시모네타를 모델로 그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피치 미술관 내부에 테라스 카페도 있네요ㅎㅎ

시간 여유만 있다면 커피 한잔 해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