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 방문 후기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후기

 

현충일의 뜻은 드러낼 현, 충성 충을 합쳐서 국가를 위해 충성을 바친분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현충원은 그분들이 안장되어 있는 묘지입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동작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충원에는 전직 대통령, 국가유공자, 장군, 병사 분들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습니다.

 현충원 개방시간 / 입장료 / 주차비

- 매일 06:00~18:00

- 현충원 입장료 무료

- 주차비 무료

 

현충원은 4호선, 9호선 동작역에 있습니다. 8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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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내부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살면서 현충원에 처음 오는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단체로 왔을 수도 있겠지만, 제 의지를 가지고 오는 것은 처음입니다.

현충원 정문으로 들어오면 뉴스에서 자주 보던 동상과 문이 나옵니다.

현충원 한바퀴 걸으면 대략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병사분들의 많은 묘지가 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가 있습니다.

각 전 대통령 묘 앞에는 개인적으로 추모할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정치적인 것을 떠나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 획을 그은 거인들의 묘를 보니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중간에 조선시대 후숭의 묘도 있습니다.

이 장소가 원래 묘지로 이용되던 곳이었나 봅니다.

 

 

이상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