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 룸,온천 후기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 룸, 온천 후기

 

 

삿포로 근처 소도시인 오타루시에 있는 료칸에 다녀왔습니다~

료칸 이름은 오타루 고라쿠엔입니다.

비용은 겨울 성수기 전용탕, 가이세키(석식, 조식) 포함 2인 70~80만 원 정도입니다.

처음 입장할 때 직원분이 무릎 꿇고 있어서 당황했네요ㅎㅎ

따뜻한 웰컴티를 마시고 있으면 체크인을 해줍니다~

 

107동 '하지'라는 룸을 배정받았습니다.

 

오타루 고라쿠엔 룸입니다~

료칸 특유의 냄새~너무 좋네요ㅎㅎ

 
방안에 스킨, 로션, 샴푸, 바디워시 등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문 밖으로 나오면 룸에 포함된 전용노천탕이 나옵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서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처음에 방에 들어가면 따뜻한 차와 간식을 가져다줍니다ㅎㅎ

 

차 마시면서 눈멍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샤워실은 작지만 별도로 공용탕이 있습니다.

거기서 샤워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눈오리 집게 가져가서 온천하면서 눈오리 만들었어요ㅎㅎ

눈오리 만드면서 온천하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더군요~

 

 

이상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 룸, 온천 후기였습니다!!